전체 글30 [로맨스소설 리뷰] 레지나레나 - 용서받지 못한 그대에게 등장인물 : 선택을 강요당한 사람들 레나 : 남부의 오랜 전쟁을 종결시킨 후 남부공의 대리인이 된 여자 주인공. 북부 후작인 카르도 루벨이 버린 딸로 세간에는 죽었다고 알려져 있다. 아버지에게 자신을 인정하라고 찾아온다. 리그난 : 동부 공작. 전 동부 공작이었던 어머니와 식민지 출신의 아버지에게서 태어났다. 자신의 영위를 위해 동족을 죽이는 일을 서슴지 않으며 여인들을 학대한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늘 친절하고 상냥하다. 니힐 : 백년이 넘게 산 제국의 황제. 무너진 왕조의 마지막 혈통으로 균열에 의해 지상으로 빠져나온 망자들이 왕국을 멸망시켰던 때 신이 준 권능으로 그들을 무찔러 제국을 세웠다. 그 후 권능을 네 가지로 나누어 동서남북의 왕에게 나누어준다. 클라비스 : 서부의 .. 2022. 4. 19. [로맨스소설 리뷰] 양판소 주인공의 아내로 살아남기 등장인물 : 양산형 판타지 소설의 주인공과 그 아내 카나리아 : 교통사고로 사망한 후 양판소 소설의 주인공에게 죽는 멍청한 악역 조연으로 빙의한다. 살아남기 위해 12세에 주인공인 세자르와 결혼한 후 황후의 스파이 인척 하면서 세자르에게 황후의 계획을 전달하는 이중스파이 노릇으로 세자르의 호감을 산다. 세자르와 이혼하고 위자료를 받는 것이 목적이다. 세자르 : 양산형 판타지 소설의 주인공. 미남이고 능력이 있으나 하녀의 소생으로 황후에게 위협을 받는 신세다. 처음 카나리아를 경계했지만 본인이 위험할 수도 있는데 자신을 위해 이중 스파이 노릇을 하는 카나리아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이라고 착각한다. 카나리아와 백년해로를 꿈꾼다. 노아 : 황후 소생의 2황자로 황위 계승에 욕심이 없다. 카나리아와 세자르의 최측.. 2022. 4. 18. [로맨스소설 리뷰] 폭군의 애착인형 등장인물 : 죽이려 드는 오빠와 그에게서 살아남고 싶은 여동생 세쯔 : 딸이라서 핍박받던 황녀. 이복 오라비인 레이탄이 반정을 일으킨 후 다른 황족들과 함께 그에게 목숨을 잃는 최후를 맞이한다. 회귀한 후 레이탄과 친해져 목숨을 구하려고 애쓴다. 레이탄 : 무희인 어머니를 둔 황자. 모든 것을 망쳐놓을 것이라는 흑발과 적안을 가지고 있어 저주받은 자라는 이름을 가졌다. 황제에게 총애받는다는 이유로 다른 후궁에 의해 어머니가 살해당한 후 반정을 일으킨다. 이튼 : 레이탄과 똑같이 생긴 알 수 없는 남자. 세쯔를 아끼고 보호하는 듯 하지만 정체는 미궁이다. 줄거리 : 살고 싶었던 세쯔의 생존기를 가장한 피폐물 회귀 전 저주받았다고 하는 흑발 적안의 황자 레이탄의 난으로 목이 잘렸던 세쯔는 회귀 후 그의 칼 .. 2022. 4. 17. [로맨스소설 리뷰]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등장인물 : 권위를 잃은 공주님과 영원한 이방인 바이올렛 : 라크라운드의 왕족으로 나라의 빚을 위해 이방인인 윈터와 결혼한다. 윈터에게 반해 그의 애정을 원했지만 돌아보지 않는 윈터와 그를 둘러싼 환경에 지쳐 포기한다. 윈터 : 카닉족의 피가 섞인 혼혈로 바이올렛과 결혼하여 작위를 얻고자 하였으나 바이올렛의 오라비인 에쉬가 왕실을 해체시키면서 계획이 무산된다.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줄거리 : 서로 다른 이들이 서로를 이해하게 되기까지 라크라운드의 왕녀 바이올렛은 국책 실패로 얻게 된 막대한 왕실의 빚을 갚기 위해 공작가의 사생아이자 혼혈아인 윈터와 결혼한다. 그를 통해 왕실은 돈을 얻고 윈터는 작위를 얻을 계획이었으나 바이올렛의 오라비인 애쉬가 왕정을 폐지하면서 윈터는 돈만 날린.. 2022. 4. 14. 이전 1 2 3 4 5 6 ··· 8 다음